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대한민국의 게임계는 표절게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건 패키지부터 시작이 됬었고 이때 잘못을 

뿌리 뽑지 못하고 넘어가게 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논란이 되는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땐 회사가 너무 작았다 먹고 살기 힘들었다 사회 분위기가 그랬다 등등 온갖 종류별로 핑계를 대며 

자기 합리화를 하고 너도 나랑 같아 하는 동질화 시키기로 본론인 표절에 반성은 커녕 합리회 시키기에 급급했고

좋아지면 나아질꺼라는 표절문제는 회사가 커지고 시대가 바뀌여도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이야기 하자면 애초에 한국 모바일 게임들은 대부분 표절작들 이였습니다 닌텐도의 GB&GBA게임들을 

통체로 배껴온 게임들이 수두룩 했고 일본게임을 그대로 가져와서 스킨만 바꾼게임들도 수두룩 했습니다

또한 메이드 인 와리오가  대히트를 했을때 한국에선 그대로 배낀 미니게임 모음집들이 등장했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창피하게도 미니게임의 열풍의 시초는 올바르지 못했죠

이처럼 모바일 시장은 깨끗하지 않습니다 이름만 대면 우리가 알만한 큰 회사들도 그대로 가따 배낀 

게임들을 내기도 했었고 그걸 아무런 비판없이 유저들은 가볍게 즐기고 넘어갔기 때문에 여기저기 표절작품이 

많았던 시장 입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도 점점 커지게 되었고 몇몇 대형업체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과거를 반성한건지 아니면 부끄러운건지 예전게임 리스트에서 표절게임들은 페이지에 남겨놓질 않았더군요 

이런 모바일 시장에서 요즘은 표절이 많이 약해지고 순수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표절작품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무려 정발이 된 게임들 까지도 표절을 하고 있지요 표절하는 회사들중에 어떤회사는

그전에도 일본의 유명한 게임과 거이 흡사해서 만들어서 표절문제로 말이 많았던 게임씨리즈를 가지고 있는 

회사도 있습니다 계속 대놓고 다 빼껴서 표절하는 회사와 법의 테두리망을 벗어날 정도로 배끼는 회사와 

그냥 통채로 다 100% 배끼는 회사등 표절의 종류와 방법도 가지각색 입니다

이처럼 표절문제는 계속 끝이 없는데 국내 의식 문제가 너무 낮지 않나 싶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이번에 뜬 모게임씨리즈가 일본의 모게임의 

도트까지 전부 통채로 표절한걸 보고 씁쓸한 마음에 이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