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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4 이상하다
어렸을때부터 세가는 아케이드 고퀄, 콘솔이식은 막장이였고 계속 그렇게 이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흘러~ 3DS로 세가 3D 클래식 씨리즈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나름 혹했지만 세가의 이식력을 몇십년간 보았기에 정보도 보지 않고 관심을 끊었습니다
이 씨리즈가 일본에서 계속 호평을 받았고 그래서 일본의 평들을 읽다가
돈 버렸다 치고 3D 스페이스 헤리어를 시험차 받게 되었는데........
그뒤로부터 이 씨리즈가 나오면 바로 구입후 무한 찬양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지금은 "이식은 역시 세가지. 개발 이식은 닌텐도고" 라는 얘기를 하게 됩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건 닌텐도 때문인데... 닌텐도에서 초기 이샵 오픈시 3D 클래식 씨리즈를 발표하고
이 씨리즈에 대한 홍보를 엄청 했지만 출시후 애매한 완성도로 평이 나쁘고
엄청난 판매량을 예상했지만 그럴저럭한 판매량이 나오자 바로 씨리즈를 버리게 됩니다
적은인원에 초기 3개월동안 개발을 해서 빠듯했으나 출시후 만족스럽지 않자
신규 개발을 중지시켰고 (그때까지 만들어진 작품이 총 6개) 초기 출시된 2작품을 제외하고
4작품은 한참뒤에 조용히 1개씩 발매되었고 그뒤 아무런 말도 없이 사실상 종료가 되었습니다
세가와 다르게 닌텐도의 이 씨리즈가 흥행할수 없었던 이유는
1.허접한 완성도
얼마 안되는 3DS해상도도 채우기 힘들어서 4작품의 좌,우 여백을 다른화면이나 공백으로 때워버림
2.닌텐도의 무관심
이식도가 개판. 검수를 과연 어떻게 한건가 싶다
인터뷰에 언플한거에 비해 실 게임은 본 게임보다 매력이 없다
3.개선&추가요소는 없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 3ds 추가말곤
3ds에 기계에 맞춰서 새로만들었으면 거기에 최적화 시켜야지
그나마 다른 2개는 4개보단 괜찮다
4.장점이 없다
3D대응말고 정말 아무것도 없다
3D를 끄면? 구작보다 특별히 나은점이 없다
비싸게 돈을 주고 똑같은걸 구입할 존재가치가 없어진다
중요한건 3D를 켜도 3D효과가 매우 애매하다
세가 3D 클래식 씨리즈가 개념인 이유
1.저렴한 가격
강제 세이브 로드 하나 추가된 GBC 버콘이랑 가격이 동급
2.3DS에 맞춰서 다시만든 높은 이식도
어떻게든 화면 해상도 줄일려고 그림이나 검은색으로 때운 닌텐도에 비해
세가의 이식도가 질적으로 다르다 거기에 화면 선택 옵션도 여러가지
3.끝내주는 추가요소
닌텐도 처럼 해상도를 줄이거나 암것도 없거나 강제세이브 하나 넣거나 GB에 칼라 대응 빼고
GB액정 효과 하나 넣어주고 생색내는 것과는 다르게 원작을 넣어놨거나 사운드 조절(메가드라이브 이식일 경우
1,2 소리 조종 가능 아케이드일경우 이퀄조절), 키변경, 편의 추가요소, 아케이드일경우 아케이드 화면 대응,
아케이드 스틱 상태 대응, 전혀 3D가 느껴지지않는 닌텐도 클래식과 다른 높은 3D 효과들, 게임속 추가요소 등등등
4.의지의 차이
세가 3D 클래식를 하청한 M2팀을 고용해서 GBA버콘을 개발하게 했지만 화면효과 옵션 추가를
제외하곤 기존 버콘과 같은 막장인 모습을 보면 하청회사가 문제가 아닌 닌텐도의 문제가 확실함
5.높은 완성도의 3D
3D 대응에 맞춰 다시 만들어서 그런지 3D효과가 매우좋고 닌텐도 클래식이나 일반 3D 게임에 비해
눈의 아픔이나 초점이 벗어나는 현상이 적고 2D들을 3D화 했기 때문인지 3D효과가 매우좋다
높은 완성도와 추가요소 덕분인지 세가 3D 클래식 씨리즈는 몇개 출시후 씨리즈가 끊킬꺼라고
예상한 개발사의 생각과는 다르게 높은 호응으로 씨리즈가 계속 나오게 되었고 이걸 만족하면서
계속 하다보니 닌텐도 버콘들이 비교되고 버콘 구입이 돈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해서
요즘 버콘 구입을 안하게 된건 아이러니;;
일판 3DS를 가지고 있고 과거 세가 아케이드 게임을 했다면 매우 추천!
그리고 세월이 흘러~흘러~ 3DS로 세가 3D 클래식 씨리즈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나름 혹했지만 세가의 이식력을 몇십년간 보았기에 정보도 보지 않고 관심을 끊었습니다
이 씨리즈가 일본에서 계속 호평을 받았고 그래서 일본의 평들을 읽다가
돈 버렸다 치고 3D 스페이스 헤리어를 시험차 받게 되었는데........
그뒤로부터 이 씨리즈가 나오면 바로 구입후 무한 찬양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지금은 "이식은 역시 세가지. 개발 이식은 닌텐도고" 라는 얘기를 하게 됩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건 닌텐도 때문인데... 닌텐도에서 초기 이샵 오픈시 3D 클래식 씨리즈를 발표하고
이 씨리즈에 대한 홍보를 엄청 했지만 출시후 애매한 완성도로 평이 나쁘고
엄청난 판매량을 예상했지만 그럴저럭한 판매량이 나오자 바로 씨리즈를 버리게 됩니다
적은인원에 초기 3개월동안 개발을 해서 빠듯했으나 출시후 만족스럽지 않자
신규 개발을 중지시켰고 (그때까지 만들어진 작품이 총 6개) 초기 출시된 2작품을 제외하고
4작품은 한참뒤에 조용히 1개씩 발매되었고 그뒤 아무런 말도 없이 사실상 종료가 되었습니다
세가와 다르게 닌텐도의 이 씨리즈가 흥행할수 없었던 이유는
1.허접한 완성도
얼마 안되는 3DS해상도도 채우기 힘들어서 4작품의 좌,우 여백을 다른화면이나 공백으로 때워버림
2.닌텐도의 무관심
이식도가 개판. 검수를 과연 어떻게 한건가 싶다
인터뷰에 언플한거에 비해 실 게임은 본 게임보다 매력이 없다
3.개선&추가요소는 없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 3ds 추가말곤
3ds에 기계에 맞춰서 새로만들었으면 거기에 최적화 시켜야지
그나마 다른 2개는 4개보단 괜찮다
4.장점이 없다
3D대응말고 정말 아무것도 없다
3D를 끄면? 구작보다 특별히 나은점이 없다
비싸게 돈을 주고 똑같은걸 구입할 존재가치가 없어진다
중요한건 3D를 켜도 3D효과가 매우 애매하다
세가 3D 클래식 씨리즈가 개념인 이유
1.저렴한 가격
강제 세이브 로드 하나 추가된 GBC 버콘이랑 가격이 동급
2.3DS에 맞춰서 다시만든 높은 이식도
어떻게든 화면 해상도 줄일려고 그림이나 검은색으로 때운 닌텐도에 비해
세가의 이식도가 질적으로 다르다 거기에 화면 선택 옵션도 여러가지
3.끝내주는 추가요소
닌텐도 처럼 해상도를 줄이거나 암것도 없거나 강제세이브 하나 넣거나 GB에 칼라 대응 빼고
GB액정 효과 하나 넣어주고 생색내는 것과는 다르게 원작을 넣어놨거나 사운드 조절(메가드라이브 이식일 경우
1,2 소리 조종 가능 아케이드일경우 이퀄조절), 키변경, 편의 추가요소, 아케이드일경우 아케이드 화면 대응,
아케이드 스틱 상태 대응, 전혀 3D가 느껴지지않는 닌텐도 클래식과 다른 높은 3D 효과들, 게임속 추가요소 등등등
4.의지의 차이
세가 3D 클래식를 하청한 M2팀을 고용해서 GBA버콘을 개발하게 했지만 화면효과 옵션 추가를
제외하곤 기존 버콘과 같은 막장인 모습을 보면 하청회사가 문제가 아닌 닌텐도의 문제가 확실함
5.높은 완성도의 3D
3D 대응에 맞춰 다시 만들어서 그런지 3D효과가 매우좋고 닌텐도 클래식이나 일반 3D 게임에 비해
눈의 아픔이나 초점이 벗어나는 현상이 적고 2D들을 3D화 했기 때문인지 3D효과가 매우좋다
높은 완성도와 추가요소 덕분인지 세가 3D 클래식 씨리즈는 몇개 출시후 씨리즈가 끊킬꺼라고
예상한 개발사의 생각과는 다르게 높은 호응으로 씨리즈가 계속 나오게 되었고 이걸 만족하면서
계속 하다보니 닌텐도 버콘들이 비교되고 버콘 구입이 돈이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해서
요즘 버콘 구입을 안하게 된건 아이러니;;
일판 3DS를 가지고 있고 과거 세가 아케이드 게임을 했다면 매우 추천!